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지난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제8대 김인수 지사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은 기존 수직적으로 경영 방침만을 전달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인수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정도․창조․감성경영 등 CEO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을 통한 청렴도 제고와 신뢰 확보, 내실있는 수탁 사업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 발굴과 조직 활성화, 대내외 고객 감동과 소통 원활화등 3대 지사경영 방침을 통해 지역 농어촌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 하자”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고창지사 직원 모두는 CEO 경영철학을 최일선에서 충실하게 수행하여 농업인에게 사랑 받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가족 같은 일터를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