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최근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QI 사례발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주병원 인공신장센터 3층 교육실에서 열린 ‘QI(Qality Improvement) 사례발표 경연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부서별로 의료 및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사례 및 활동을 발표하기 위한 자리로, 박경희 이사장, 김종준 병원장 등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했다.

전주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간 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서비스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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