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김생기시장 시민과 대화 시민중심 시정청취 돋보여

▲ 정읍시 김생기시장은 신태인읍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에 적극 나섰다.

정읍시가 신태인읍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 사항과 건의사항,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에 적극 나선 것. 김생기 시장은 5일 신태인읍 시민과의 대화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이룩한 2년연속 국가예산 5천억 시대, 국정시책 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정읍사오솔길 전국 녹색길 베스트10 선정,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정읍시립박물관 개관, 옥정호 구절초 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올해는 사람중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과 시민이 함께 참여 소통하며 화합 단결하는 대화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다음달 6일까지 오전과 오후 1개 읍면동씩 23개 읍면동 시정설명과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경로당과 기업체 등 민생현장을 방문 격려할 계획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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