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정나눔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전북지역본부 직원 40명은 전주시 소재 홀트아동복지회 법인 소속 전주영아원과 전주사랑의집 등 두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주위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환우와 영아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기부금도 각각 백만원씩 전달했다.

이창엽 본부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해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사회로부터 소외 받는 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kimws9095@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