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 군산공장(대표 허관)이 철저한 안전관리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 인증을 받았다.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강신준)은 이날 OCI(주) 군산공장을 방문해 무재해 3배(1,611,882시간)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신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경영층의 관심과 근로자의 높은 안전보건의식이 함께 해야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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