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 한일고동문회는 28일 한일고 교장실에서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해중차장(1회), 은정현대리(17회), 전북은행 김종복본부장, 지역공헌부 송승현부장, 아중지점 조영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전북은행에 재직중인 한일고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된 것이다.

안승관 한일고 교장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발전기금을 쾌척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일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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