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흰둥이의 선물'

유미경씨가 동화 ‘흰둥이의 선물’을 통해 소년문학 제17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뽑혔다.

심사위원(서재균 소년문학 대표, 안도 전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들은 심사평을 통해 “이야기의 구성이 생동감 있게 그려졌으며 장면들이 순수하고 아름답게 묘사되었다.

흐름이 뚜렷하면서도 섬세하게 짜여진 줄거리가 좋았고, 그것을 짧은 문장으로 속도감 있게 진전시키는 솜씨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유미경씨는 전북대 평생교육원 아동문학과정을 수상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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