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지난 29일 무주경찰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안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에서는 횡단보도 5원칙, 교통표지판 설명, 미니카 체험 등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중점 홍보했다.

김인옥 서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교육은 무주지역 교통문화를 향상시키는 첫 걸음”이라며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무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