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순례)와 (유)원진알미늄(사장 원종진)에서는  29일 완주군 저소득가정의 노후된 창문과 창틀 등을 교체시공 해주는 자원봉사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유)원진알미늄에서는 회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자재로 완주군 저소득가정 연 6가구 정도에, 2천여만원 사업비상당으로 노후 된  창호시설을 교체 시공하는 자원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순례센터장은󰡒원진알미늄에서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전문성을 겸비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 혜택을 주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를 계기로 완주에 위치한 많은 기업들이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