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오늘부터 조합원 모집 전용면적 59~84m² 402가구

모현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31일 모현지역주택조합(가칭) 아파트의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모집에 나선다.

모현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익산시 모현동1가 730번지 일원에 최대 지상 18층의 6개동, 전용면적 59~84㎡의 402가구로 구성된다. 공급면적 기준 3.3㎡ 당 590만원대(확장비 포함)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익산 주변에 공급된 신규 분양아파트 가격(3.3㎡당 640만~720만원)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84㎡기준 3천만원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설명이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든든한 파트너쉽을 발휘와 조합원에게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진행을 위해 제일건설과 손잡았다.

제일 저렴한 분양가와 제일 인지도 높은 제일건설 오투그란데의 노하우를 접목해 익산시 최고의 프리미엄 주거 명작 탄생을 예고한다.

모현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에게는 ‘모이면 싸다’라는 공동구매의 장점과 청약 통장과 무관한 선착순으로 로얄층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며 “실수요와 시세차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익산시 모현동1가 874번지 삼성디지털 프라자 맞은편에 위치라고 있으며, 오픈 행사 및 방문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 및 조합원 가입문의는 모현지역주택조합(063-723~2233)으로 하면된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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