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전에 9.75점 획득 성과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본사에서 최근 외부 전문기관에서 의뢰해서 실시한 2013년 자체 청렴도 측정결과 10점 만점에 9.75점을 획득해 전북지역 10개지사중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공사의 주요 대민업무인 농지매매와 임대차, 목적외사용, 건설공사 점검업무를 대상으로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파악, 분석하여 고객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청렴수준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진단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부패지수, 투명성지수, 책임성 지수 등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측정되었다.

김인수 지사장은 최우수지사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청렴한 업무처리를 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공사에 찾는 농업인들이 이번 측정결과를 실제로 체감할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청렴도조사에서도 최우수지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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