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가 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2013년 상반기 농지은행 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상반기 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연간사업비 80억원의 94%인 75억원을 집행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둬 또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

이같은 성과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3년도 연초부터 고창지사 전직원과 각종 홍보매체를 동원한 지속적인 홍보와 사업이 필요한 농업인에 맞는 맞춤형 상담등이 효과를 거둔 결과이다.

김인수 지사장은 “공사의 존재이유는 농어업인인만큼, 단 한명의 농어업인이라도 농지은행사업으로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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