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지난 1일 무주읍 장날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전담팀과 주계파출소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계방학 기간 중 청소년의 탈선우려가 높아질 것을 예상하여 시장을 찾은 상인 및 지역주민의 가정과 마을에서 관심을 갖고 청소년을 선도해 학교폭력 없는 청정 무주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실시됐다.

김인옥 서장은 “앞으로 무주군 읍․면 장날을 통해 학교폭력 및 4대 사회악 근절에 무주군민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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