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완주군수가 추석을 맞아 완주대대를 방문, 국토방위에 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루어진 군부대 방문에서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군부대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임 군수는 “국토수호와 지역의 안보를 위해 사시사철 훈련과 경계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수해 등 지역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을 때마다 앞장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민지원 해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주 완주대대장은 “완주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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