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 신임 사무국장에 최태주 전 전주MBC 경영기술지원국장이 선임됐다. 완판본문화관 직원은 김지은씨가 선정됐다.

최 신임국장은 전라고를 졸업하고 1983년 전주문화방송에 입사, 편성제작국장, 경영기술지원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달에 정년 퇴임했다.

김지은씨는 전북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두루뫼 박물관 학예사를 지냈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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