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직원들은 26일 의료원 환경개선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잡초 제거 등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이 돼 ‘병원 전체를 내 집과 같이 깨끗하게’라는 마음으로 최적의 의료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영진 원장은 “앞으로도 항상 새롭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쾌적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내원객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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