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지난 17일 농한기를 맞아 무주읍 경로당에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식(옥고시)를 직접 만들어 포장한 뒤 무주읍 경로당 100여곳에 전달했다.

곽동열 조합장은“경로효친사상 고취와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주농협은 경로당 국수전달 및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 취약계측 주거환경개선, 주택 바람막이 설치들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