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전북지구 JC특우회 회장 취임식이 28일 오후 6시 전주엔타워에서 열렸다.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근재 한국JC특우회 회장, 조희정 전북도민일보 전무이사, 전북지구 JC특우회 임원, 회원, JC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 신임회장은 “2014년도는 화합과 단합으로 사랑받는 전북지구 JC특우회하는 슬로건으로 화합과 융화를 위해 매진하겠다”며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문을 열어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현역회원 감소로 인해 조직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며 “조직 활성화와 회원 확충을 위해 현역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991년부터 JC맨으로 활동해온 김 회장은 동전주JC 상임부회장, 동전주JC 회장, JCI 동전주특우회 부회장, JCI 동전주특우회 회장, JCI KOREA 전북지구특우회 부회장, 전주경제정의실천연합 집행위원, 전라북도 연합청년회 전북지부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보환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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