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야면 최영택 주민자치위원장은 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야면(면장 정용기)에 기탁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4년째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앞서 서수면에 소재한 (주)금강바이오텍(대표 강금례)도 지난 3일 경로당과 노인대학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40포(188여만원 상당)를 서수면(면장 조성구)에 기탁했다.

또한 아이엔지팜(대표 나문규)도 지난해 12월 1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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