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면에 소재한 한일철망(대표 정기표)는 신년을 맞아 쌀(10kg) 80포를 무장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에게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배송 전달했다.

▲무장면 무장리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무장교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무장면에 백미20kg 42포(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어린 꿈나무들을 돌보는 무장제일어린이집(원장 박오례)은 종사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기탁을 위해 무장면사무소 방문 시 어린이집 원아들이 민원인과 공무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깜찍한 동요 합창을 선물하여 큰 감동을 주었다.

▲축사를 운영하는 김춘수씨(67.무장 월봉)는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질병으로 인해 근로를 할 수 없는 청장년 가구에 월동난방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