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김병용 경영관리부장과 박노신 기획부장이 15일자로 본부장으로 승진됐다.

경영본부장으로 승진된 김병용부장은 호남대학교, 경원대학교, 국회, 아시아태권도연명 회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태권도진흥재단 창립임원이다.

사업본부장으로 승진된 박노신 부장은 체육부, 월드컵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체욱 관련 경력과 2006년부터 태권도진흥재단에서 근무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앞으로 4월에 있을 태권도원의 개원준비 및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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