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지난 27일 사무실에서 경로당 및 사회시설을 위한“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주농협 임직원이 2011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0원씩 기금을 모아 친환경쌀 2톤을 도정하여 8kg 230박스을 무주관내 경로당 200여곳 및 사회복시설 6곳에 전달됐다.

곽동열 조합장은“우리 농산물 애용운동을 확산시키고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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