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이영재)은 지난 28일「설맞이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주양수발전소가 후원한 쌀 10kg 100포대와 사과 5kg 22박스를 소외계층에게 배분 전달했다.

무주양수발전소 소성수 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마음이 즐겁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