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선)는 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 동안 사건사고 및 불우이웃 돕기 등 각 과 및 파출소의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2014년 상반기 임실지역 치안 활동의 방향을 잡기 위한 회의이다.

최호순 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함을 유지한 체 생업에 종사 하는 게 임실경찰의 존재이유다" 며 2014년 치안활동의 방향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최 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등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찰행정 정책들을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임실=박용현기자p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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