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문화원(원장 김내생)이 2014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달에 개강하는 프로그램들은 다도(매주 금, 오전 10~12시)와 명리학(매주 금, 오후 2~4시),바리스타(매주 월, 오전 10~12시), 밸리댄스(매주 수, 오전 10~12시), 사진(매주 화, 오후 7~9시),섹소폰(매주 수, 오전 10~12시), 수채화(매주 목, 10~12시), 양발인형과 퀼트(매주 목, 오전10~12시),우크렐레(매주 금, 오전 10:30~12:30), 전통매듭과 바느질(매주 화, 오전 10~12시),캘리그라프와 북아트(매주 화, 오전 10~12시), 토탈공예(매주 수, 오전 10~12), 향기테라피(매주 수, 오후 7~9시) 등 13개다.

수강신청은 2월 말까지 문화원(반딧골전통공예촌 내)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324-1300)로 하면 되며, 문화학교의 모든 강좌는 무주문화원 회원이 되면 회원가로 수강이 가능하다.

무주문화원 관계자는 "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이 되기도 할 유익한 강의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며, "문화학교 강좌가 무주군민 여러분에게 용기와 더불어 성취감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문화원은 해마다 문화학교를 통해 군민들의 유익한 여가활용과 윤택한 문화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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