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여웅) 운영위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2014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아랑 선수를 체육부문 제1호 특별장학생으로 선발 3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체육부분 제1호 특별 장학생으로 2014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를 선발하고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김아랑 선수는 지역을 크게 빛내고 어린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재단 사무국은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들이 대성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석창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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