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속은 1일 회사 내 후생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9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과장으로 1명과 과장대리로 2명, 주임으로 1명이 승진의 영광을 안았고, 우수종사원 57명이 포상을 받았다.

전북고속 황의종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운 창업정신을 발휘해 승객을 가족같이 모심으로서 타고 싶은 버스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북고속은 전국에서 최초로 창업된 회사로 버스 289대 종사원 580명으로 전국 131개 노선으로 전국 주요도시와 지역간 교통으로 대중교통의 중추적 기능을 다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km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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