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근 임실기초의원 후보(58, 임실가선거구, 기호4번) 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살맛나는 임실”을 만들기 위한 생활 공약을 제시했다.

진 후보는 “가로등 신설, 교통 서비스 개선,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확대,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행정과 농협의 협력사업 확대,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확보 등 다양한 생활 실천공약을 통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 후보는 “임실군은 서서히 변하고 있지만 더 변해야 살아 날수 있다며, 지금까지의 조직, 관습, 방법 등을 바꾸어 새로운 개혁과 혁신을 통해 살맛나는 임실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임실=황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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