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조내수)는 지난 27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무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개장한 직거래 상생장터에서는 가격이 하락한 관내 농산물인 양파, 감자 등 1,000kg을 시중가보다 20%∼30% 싼 가격에 판매하고 무주군 공무원과 농협 임직원은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조내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 및 홍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중 꾸준히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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