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30일 민선6기를 하루 앞두고 은희영 비서실장 내정자 등 8명의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 은희영 탄소산업과장과 서배원 대중교통과 택시화물계장 등 5명이 기획조정국 총무과로 전보돼 공무원 체제 비서실 인적구성이 마무리됐다.

여기에 재무과 소속으로 파견되는 운전직 1명까지 더하면 비서실은 총 6명으로 가동된다.

이들은 시장 취임식에 앞서 사무인수서 서명과 함께 시장실에서 사령장을 교부받는다.

/이승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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