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화합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로타리클럽으로 거듭나겠습니다.”

8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14-15 임실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김선일(51.사진) 회장의 다짐이다.

특히 김 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이념을 실현하는데 조직의 힘을 모으겠다”면서“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아울러 “관내 불우이웃 등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며“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로타리클럽이 최선봉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조직의 활성화는 회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회원 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최우선 시 하겠다”면서“ 이를 토대로 임실로타리클럽이 전국 최고의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 임실=황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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