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교육환경 개선 토론회 학업능력향상 교육문제 해결 타지역 진학 학생 예방 노력

남원시는 9월 17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교육 및 인재양성에 대한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교육관계자, 학부모 및 학생대표, 춘향장학재단 이사,학원연합회 등 참여한 가운데 으뜸인재육성 교육지원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미래의 희망이며, 지역경제 못지않게 교육이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중․고에 학력증진을 위한 각종지원과 예체능 분야 인재발굴, 특성화고 인력육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예산지원 확대와 교육발전을 위해 남원시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유출 예방과 학업능력 향상 등을 위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이 있는 남원 교육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수시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남원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교육지원사업과 장학사업 등 학생들이 건전한 인성 함양과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