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윤형섭 본부장)는 제95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전라북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전라북도 체육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번 제95회 전국체전은 47개 종목 3만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전에 돌입한다.

전라북도는 1,146명의 선수단과 367명의 임원이 참가해 중위권 수성에 나선다.

윤형섭 본부장은 “그 동안 전국체전을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선전을 당부했다.

전북체육회 김대진 사무처장은 “최선을 다해 기필코 중위권 수성으로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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