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임재호)는 22일 김제시 난산 마전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사회와 공존 및 공영하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을과 손을 잡았다.

이날 행사는 협회직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안마기 5대, 고무장갑 200켤레를 증정하고 토마토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했다.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지역주민들은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일손 돕기 및 특산물 판매지원, 마을주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임재호 본부장은 “자매결연 마을에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침체된 우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놓고 농어촌 사랑운동 실천은 물론 주민의 건강증진 구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은기자 eu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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