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12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범인을 검거한 강력범죄 수사팀 차민상 경위와 주계파출소 정진권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차민상 경위는 무주지역에서 지난 9월경에 발생한 상습절도 사건 범인을 탐문 수사하여 검거한 유공이고, 정진권 경위는 지난 11월경 발생한 특수절도사건 범인을 CCTV판독 등 탐문 수사하여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김병기 서장은 “ 앞으로도 치안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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