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정보 보안 전문기업 윈스(대표 김대연)는 지난달 28일 윈스 사옥에서 전주비전대 컴퓨터 정보과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실습용 보안장비를 기증하고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상호 간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실습장비 기증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학습 지침서 공동참여 ▲ 컴퓨터 정보과 졸업생의 채용기회 부여 ▲산학 연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정병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