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현장중심 밀착경영 각오 기업-사업부분전략 보고 받아

김인수 동진지사장은 2015년 각부서별 업무보고를 1월 23일부터1월26일까지 받고 신년 현장중심 밀착업무에 들어갔다.

을미년 한해를 농업인에게 만족을 주고 찾아가는 현장 중심서비스로 고객과 소통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조직, 청렴한 조직이 되자는 현장중심 밀착경영을 펼친다는 각오다.

업무보고는『기업전략부분으로는 경영여건의 다각화를 통한 경영변화에 대응한 신규사업수주와 예산확보를 통한 경영활로를 모색하고 조직문화의 화합과 신뢰를 제고시키는 등, 과학적인 물관리와 안전영농실현을 통한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과 품질의 차별화를 통한 공기업 이미지를 확산한다는 계획』과『사업부분전략은 각종 사업을 통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완벽한 사업시행 및 철저한 마무리로 영농편익에 기여 한다』는 계획으로 2015년 업부보고를 받았다.

또한 동진지사는 2015년 825억원 투자하여 쌀농업경쟁력강화 분야,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분야, 수리시설물과 용수관리 분야 등에 농업부분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2015년 농업용수 관리구역에 따른 농업용수 이용자를 예측한 결과 수혜농가수 2만178명으로 예상 집계 되었으며, 급수면적 2만464ha이다.

한편 김인수지사장은 “쌀시장 개방에 따른 어려운 농정여건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최고의 편익을 제공하여 불편 없이 농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급수와 각종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 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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