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은 개학 이후 집단생활을 하면서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환아가 치료되기까지 자택격리가 필요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체생활에서 지켜야 할 개인위생수칙은 수시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고 오염된 손으로 코나 눈,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분비물로 오염된 물건은 비눗물로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