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역대표신문사와 대한민국 농축산물 직거래추진 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농·축·수산물과 유제품, 발효식품, 제과·제빵 등 4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전시회에 전주시를 대표하는 우수상품으로 참가해 오리육개장과 오리곰탕 등의 오리가공제품을 전시했다.
유현주 대표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상품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개척과 판로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태기자 g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