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구두 유명 브랜드 ‘탠디 종합전’ 최초 개최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백화점 6층 행사장에서 구두 브랜드인 ‘탠디 종합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주점 개장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해당브랜드 종합 행사로, 구두와 핸드백, 지갑, 밸트 등의 피혁류 이월상품과 기획상품, 스크래치상품 등을 품목에 따라 60~80%까지 할인 판매된다.

특히 브랜드 대표상품인 구두와 수입화, 남성스니커즈를 각각 8만9천원과 13만8천원에 균일가로 판매하고, 남성밸트와 지갑(4만9천원), 여성지갑(5만9천원~6만9천원)도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 지는 봄을 맞아 다양한 구두를 고객의 요구에 맞춰 기획한 대규모 행사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근태기자 g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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