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부회장단이 소년체전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찾아 격려했다.

19일 도체육회 서정일, 최찬욱, 안병만 부회장이 전주지역을, 채정룡 부회장은 군산, 임미경 부회장은 익산 지역 팀을 찾아 격려를 진행했다.

격려는 수영과 배구, 농구, 역도, 검도 등 지역별로 나눠 실시됐고 남은 기간 부상방지와 선수, 학교, 전북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30일~6월2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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