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대 경찰경호학과생 30명은 지난달 29일 전주완산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업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하태춘 교수의 인솔로 완산서를 방문한 경찰경호학과생들은 생활질서계 이정은 경사의 ‘여경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이어 경찰경호학과생들은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경찰의 112시스템에 대해 견학 했으며, 강력반, 사고조사계 등을 방문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기전대 경찰경호학과 강윤경(여•2학년)학생은 “경찰업무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장차 경찰관이 되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km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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