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조한 피부, 각질•발진 생기면 ‘건선’ 의심
여름철 건조한 피부, 각질•발진 생기면 ‘건선’ 의심
  • 전북중앙
  • 승인 2015.06.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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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에 피부가 유독 건조한 사람들이 있다.

피부가 건조하면서 각질이 생기고, 발진으로 이어진다면 ‘건선’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건선은 다른 피부질환과 다르게 간지러움을 크게 유발하지 않는다.

이러한 불편함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면 전신으로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측에 의하면, 건선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요인,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약물 사용 등이 주된 원인으로 뽑힌다.

부모 모두 건선을 앓았다면 유전될 확률은 50% 정도다.

스트레스는 건선 발병의 30~70%의 연관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한의학에서는 위의 원인으로 신체 내부 장기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피부가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각질층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건영 생기한의원네트워크 대구점 원장은 “건선은 처음에는 홍반이라는 작은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고, 반점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그 위에 인설이라는 각질이 생긴다.

이 단계에 이르기 전에 치료한다면 빠른 증상완화를 볼 수 있지만, 이후에 치료한다면 증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생기한의원에서는 건선을 치료하기 위해서 신체 내부 부조화를 해소시켜 우리 몸 스스로가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생기 셀프 밸런싱 테라피’를 사용하고 있다.

생기 셀프 밸런싱 테라피는 우선 탕약과 환을 이용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부 재생력을 향상시킨다.

약침과 사혈, 침을 통해서 건선이 발생한 부위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면서 죽은 세포를 탈락시키고, 피부 면역력과 재생력을 복구 시킨다.

박 원장은 “건선은 방치할 경우 전신으로 퍼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질환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 후 치료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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