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청 1급서 중 1위 쾌거 -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가 도내 1급지 경찰서(완산·덕진·익산·군산) 중 ‘15년도 상반기 112총력대응 우수관서 1위를 기록하였다.

112총력대응은 관할 기능을 불문 하고, 112신고 현장과 제일 가까운 경찰이 도움이 필요한 신고자에게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신속하게 출동하는 것으로, 중요범죄 현장 검거율, 형사·교통기능 출동율로 평가를 하였다.

제19대 강신명 경찰청장핵심 정책과제인 ‘112총력즉응체계 확립’을 적극 시행한 익산경찰서는 올해 초 112총력대응 핵심 부서인 112종합상황실에 대형모니터(75인치)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시설확충을 하였고, 112신고 접수 시 실시간으로 신고현장과 제일 가까운 순찰차를 확인하고,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은 물론 형사나 교통경찰관까지도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강황수 서장은 “전 직원들이 관할을 불문하고 스마트한 자세로 근무해준 덕분에 이룬 성과다.” 며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112총력대응을 적극 추진하여 전북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익산=이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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