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4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어린이․청소년 적십자(RCY) 단원 및 지도교사 538명이 참여해 ‘2015년 RCY 사랑의 빵(국수)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학생들이 봉사체험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적십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km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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