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후원 회원 가입 각별한 고향사랑 보여

부안 출신인 새누리당 신경림 국회의원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신 의원이 지난 7일 김종규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장학재단 정기후원(CMS)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신 의원은 부안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학장과 제32~33대 대한간호협회 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 의원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정기후원 회원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과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장학재단이 잘 챙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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