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 출신의 송계빈 ㈜범양정밀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송대표는“고향인 소성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표는 40년 전 고향을 떠나 충북 옥천 동이면에 자동차(현대,기아)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 범양정밀을 설립,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출향기업인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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