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25일 익산특성화캠퍼스 구성원들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보건실을 개소했다.

새로 문을 연 보건실은 수의대가 익산 특성화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수의대 및 환경생명자원대학 학생 및 구성원들을 위한 상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성됐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이날 익산 제일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특성화캠퍼스 학생 및 구성원들의 의료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로써 익산제일병원은 전북대 구성원들에게 의료비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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