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보다 손쉽게 군민의 군정참여를 넓히기 위해 온라인 소통활성화 홈페이지‘완주 톡톡’을 오픈했다.

군은 ‘군민들과 소통을 통한 군정운영’을 위해 ‘완주톡톡’이라는 온라인 인프라 를 구축하고 ‘여론조사 패널’이라는 소통․참여 방법을 제도화 했다.

‘완주톡톡’ 명칭은 완주군 소통공감단원들에게 공모하여 최종 선정된 것으로 ‘마음 의 문을 열고(똑!똑!) 얘기하자(톡!톡)’는 의미가 담겨 있다.

군민들은 ‘완주톡톡’을 통하여 군정 관련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여론조사 참 여시마다 마일리지를 적립 받아 으뜸상품권으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하며, 향후에는사회소통기금에 기부할 수도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군민들은 완주톡톡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군정에참여가능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군민들은 여론조사 안내 문자를 받은 후컴퓨터를 이용해 완주톡톡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성일 군수는 “‘소통행정 1번지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 이 여론조사 패널에 등록하여 참여하기“를 강조했다.

/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