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 신년간담회 개최새해를 맞이하여 김제시 요촌동주민센터는 경로당 및 한울타리행복의집(그룹-홈) 대표자를 대상으로 11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6개소 경로당 및 7개소 한울타리행복의집(그룹-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16년 새해 변경되는 운영지침과 각종 보조금의 사용목적 및 준수사항, 정산방법 등을 알림으로 투명한 보조금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창덕 동장은 “경로당 및 한울타리행복의집(그룹-홈) 대표자들께 동정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고 병신년 한해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이길 바란다”며 신년하례를 마무리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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